
GDGoC 를 이끈 지도 어느덧 6개월이 흘렀습니다.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우리는 잘 가고 있을까?
그리고 나는 좋은 리드일까?
그래서 근 6개월 동안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 왔는지, 그리고 그 안에서 제가 무엇을 배우고 고민했는지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.
| 준비 | 진행 | |
| 9-11월 | 1분기 스터디 팀멤버 스피커세션 연합 프로젝트 커뮤니티 이벤트 hands-on 세션 (Work on Git&Github) 기업 연사자 초청 세션 1분기 회고 |
1분기 스터디 팀멤버 스피커세션 커뮤니티 이벤트 hands-on 세션 (Work on Git&Github) 기업 연사자 초청 세션 |
| 12월 | 연합 해커톤 연합 프로젝트 아이디어톤 |
1분기 회고 |
| 1-2월 | 연합 프로젝트 mid-demo SMUPC 피크닉 Build with AI 10분 세미나 멤버 주도 스터디 Innovate Her |
연합 프로젝트 아이디어톤 연합 프로젝트 mid-demo 연합 해커톤 |
1분기 초반, 제 머릿속에 가장 많이 맴돌던 문장은 하나였습니다.
이 글은 근 6개월 간 커뮤니티 리딩에 있어 제가 했던 생각들 & 회고 정도가 될 것 같아요.
9월 활동
9월 OnBoarding Session에서, 빙고를 하며 서로 네트워킹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Git & Github workshop 에서 각자 branch를 파서 자기소개를 하고, 리뷰를 남기는 시간도 가졌네요.
https://github.com/dsc-sookmyung/2025-git-session/tree/main/introductions

1분기 스터디
10주 동안 커리큘럼을 짜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.
이번 기수에는 총 4개의 스터디가 열렸고, 각 스터디를 맡아 끝까지 이끌어준 팀 멤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. ㅎㅎ
운영하면서 살짝 아쉬웠던 건… 벌금제를 안 만들었다는 점?
그래도 다들 결석 없이 잘 따라와주시고, 과제도 꼬박꼬박 제출해주셨답니다.
https://gdg-sookmyung-25-26.notion.site/study
외부 연사 강연
외부 기업의 연사님을 모시고 멤버분들께 실무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.
써브웨이 샌드위치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강연이었답니다.
연사님께서 전달해주신 현업의 생생한 고민과 노하우는 멤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.
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.
저는 강연이나 이벤트를 마칠 때마다 항상 사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합니다.
단순히 좋았던 점 또는 칭찬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, 멤버들이 느낀 작은 불편함이나 개선점까지도 다음 행사에 반영하기 위함입니다.
만약 커뮤니티를 이끌고 계신 리더분들이라면, 저는 꼭 '익명' 만족도 조사를 운영 프로세스에 넣으라고 권장 드리고 싶어요. ㅎㅎ
결국 커뮤니티의 주인공은 참여해주시는 멤버분들이니까요.
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리더로서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요?
10월 활동
Team Member Speaker Session 과 모각공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.
「Gemini 설치 및 활용 가이드」 ,
「Scene Understanding: 자율주행에서의 장면 이해」 , 「개발자를 위한 Figma 기초」
「Docker」 , 「AI Agent」 , 「QueryDSL」
AI부터 디자인, 백엔드까지 — 각자의 관심 분야를 확장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GDGoC는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, 여러 분야를 듣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.
시험 기간에 스노우버스에서 모각공 이벤트를 진행했는데, 멤버분들의 참여도가 좋았어서 이번 중간고사에도 진행해볼지 생각중이랍니다.

11~12월 활동
Team Member Speaker Session 과 후드집업 공동구매, 졸업생 초청 강연, 그리고 연합 세션을 진행했답니다.
졸업생 초청 강연 | Beyond Compass
SW중심대학에 약 두 달 전쯤 먼저 메일을 드려 다과비, 연사비 등을 일부 지원받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
GDGoC 같은 경우 중앙동아리 등록이 쉽지 않다 보니 외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, 미리미리 컨택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.
멘토 섭외는 링크드인, GDG 슬랙 채널, 필요하면 메일까지 활용해서 진행했습니다.
결국 많이 두드려보는 게 답이더라구요.
저희 챕터는 따로 디자이너가 없어, 팀 멤버끼리 역할을 나누어 디자인 ~ 행사 진행까지 했습니다.


후드집업 공동구매
업체는 무지싸게, 네이비 기모로 진행했었습니다.
단체티(혹은 후드집업)가 있으면 사진 찍을 때 확실히 분위기가 살아서 좋더라구요.
예산 여유가 된다면 한 번쯤 맞춰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.


DevFest | 개발자는 커밋으로 살찐다
GDG Campus Korea 행사에도 참여했어요.
TF팀 분들, 세션 진행해주신 AI Team Member 분들께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!
저희 주제는 “Prompt로 시작하는 나만의 Multimodal 앱 (with Google AI Studio)”였고,
건국대학교 & 동국대학교 분들도 다른 주제로 세션을 준비해주셨습니다.
(티켓을 각자 판매했는데 제 홍보력이 부족해서 저희 챕터가 제일 안 팔렸던 기억이 있네요 😂)


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1~2월 (2분기) 활동도 정리해보겠습니다.